주식차트와 연역적 기법
(Methodology
of deduction in chart)
Dow Jones in Daily chart
이것은 다우존스 일봉 차트 입니다. 무엇이 보입니까?
이 도발적인 질문에 대한 그 답은 아마도 초보자든 혹은 전문가든 모든 눈에게 “아는 만큼 보인다”입니다. We can see as much as we know unless it is simply a pictographs
Dow Jones Daily chart
논리도구 없이 이 걸 바라보는 이에게는
단지 성형문자에 불과 할 것입니다.
우선 그 요소를 나열해 보지요
아래서부터 위로 바라 봅시다
1)
거래량 (Volume)
2)
이동평균선(Moving average, ma)
3)
켄들( Japanese Candle)
4)
스토케스틱(Stochastic)
1.2.3 번의 3개를, 주 지표(main index), 4번을 보조(supplement)지표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라는 단어와 보조라는
단어를 흘려 그냥 흘려서 들을 경우 인생의 반절을 낭비합니다. 왜냐하면 보조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보조(assistance)라는 의미입니다. 한, 두 개도 아닌 보조지표 150개를 검증하려고
인생 짧음을 한탄하는 우를 범하지 않은 것,
이 글을 접한 독자들의 축복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골프를 잘 치려면 ‘힘을 빼고 쳐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단지 그 힘을 빼는데 3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처럼 주식차트만 보는데 역시 그 보다 많이 시간이 소요 됩니다. 3년이하로
시간을 줄이는 시도가 바로 이 글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식시장은 인간의 탐욕과 공포를 먹이 삼아 굴러가는 자본주의 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간에게 탐욕과 공포가 없었다면 주식시장은 존재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인간은 죽고 또 죽어도 주식시장은 살고 또 살아 영원 불멸의 시스템의 굴러가는 것은, 인간이 탐욕과 공포를 정복하지 못했다는 반증입니다.
주식시장이 패하여 문을 닫은 날이 곧 인간승리의 날이기도 하거니와 인간이 인간이 아닌 로봇이 된 날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탐욕과 공포 없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의 게임의 본질이 탐욕과 공포라면 여기서 벗어나는 방법론 중 하나가 바로 차트를 보는 기술이 될 수 있습니다.
차트는 인간의 근원적인 탐욕과 공포를 보다 큰 틀에서 객관적으로 그리고 거시적으로 관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에 이여서 오늘은 그 번째 관찰도구인 연역적 기법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논리의 정의가 인간의 이상적이 사색방법이라고 정의되는 바,
귀납과 같지만 다르게 말하는 연역적 사고 방법론으로 차트를 분석해 보는 것입니다.
a.
모든 인간은 죽는다(대전제)
b.
소크라테스도 인간이다(소전제)
c.
고로 소크라테스는 죽는다(결론)
대전제:
추리에서 새로운 판단이나 결론이 도출될 때의 거점이 되는 미리 알려진 판단.
영어로 연역법을 Deduction 곧 차감이라고 하니까
한번 차감 해보죠.
a에서 b를 빼고, b에서 c를 빼면(-b와+b 소거) a=c 간단히 기호로
a-b, b-c 이면 a=c 라고 합니다.
따라서 소크라테스는 죽는다 라고 합니다. (이처럼 기호로 간단한걸
가지고 우리보다 뛰어난 철학자들이 왜 멍청한 논쟁을 벌였던 것은 이게 쉽지 않은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생략 우리의 목적은 차트분석이지 철학이 아니므로)
여기서 a: 모든 인간은 죽는다 라는 사실이 바로 귀납적 사실에 얻은
결과지 아니면 하늘에서 떨어졌냐? 따라서 “갸가갸같다”라고 합니다. 이것 때문에 아직도 철학사의 호사가들의 주 메뉴가 되고
있습니다.
a: 는 일종의 공리입니다.
공리[公理]
일반적으로 널리 통용되는 진리나 도리 (axiom: a saying that is widely
accepted on its own merits) 가령, 유클리트의 “전체는 부분 보다”의 공리처럼.
차트에서도 그냥 받아드리면서 일단은 접근을 시도하는 게 문제의 본질에 쉽게 파악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독자보다 경험치가 많은 고로 일단은 그냥 받아드려야 할 명제들이 있는데 이걸 공리로 쓰겠습니다. 이 증명은 또 다른 책에서 하고자 합니다)
차트를 보는 법을 이렇게 복잡하게 과일 친절을 베푸는 것은 논리의 기본을 무시하기 때문에
간접 경험으로나마 글로 읽어서 피부로 체득 하라고 비경재적 언어를 남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설명 했음에도 건성으로 알아듣고 실제로 다른 행동으로 돈과 시간을 낭비하기 때문입니다.
보편적 인간의 본능에는 이런 공리가 있습니다.
1)
모든 인간은 본전욕구가 있다
2)
투자자는 인간이다
3)
투자자도 본전욕구가 있다.(개미가 손해 볼뿐
세력은 손해 보지 않음을 유념하기 바람. 이것이 이 책의 전재가 됨)
반면에 주식차트에서도 이런 공리를 가공해보지요.
a: 모든 장사(trade)는
이익이 창출이다
b: 세력도 장사치이다.
c: 장사는 최소로 최대의 이익을 추구한다.
위 두 가지 교집합은 차트에서 지지와 저항(Supportive line &
Resistance line)개념이 도출됩니다.
게임에선 돈을 가진 세력 혹은 선도 세력이 있고, 돈을 적게 가진
개인(개미)들이 있습니다.
어는 게임이든 혹은 어느 주식이든 주인이 있다라는 말은 타당합니다.
투자자가 되였던 대주주가 되였던 분명 다량의 주식을 보유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작은 량의 주식 보유자가 있습니다.
이 두 집단의 관계는 일단은 주 세력은 의사경정이 장기적이고 개인은 단기 경정이 가능하고 세력은 많은 수의 주식이
있기에 처분하려면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주식을 한꺼번에 처분하면 주식 가격이 내려가서 손해를
보지만 소수의 개인은 빠른 의사결정과 작은 주식을 언재든지 빨 수 있다”라는 특징에 독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세력은 투자하면 반듯이 이득을 뽑아야 하고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그 어떤 행위를 합니다. 그 일련의 행위가 차트에서는 전저점의 사수 혹은 지지와 저항개념으로 저항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Axiom1: 모든 인간에게 본전 요구가 있다(증명: 이평선 전고점 및 전저점)
Axiom2: 추세는 그 방향으로 강하고 조정에는 약하다(엘리옷파동 및 그물차트)
Axiom3: 장사는 이익을 남겨야 한다.
Axiom4:
.
.(앞으로 나열 할 것임)
귀납적 기법은 빠삐용 이였으므로
이번 연역적 차트 기법은 찰스 다아윈을 소환에 보지요.
이 원숭이를 닮은 철학자 찰스다윈 한 예언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생긴 나비가 어딘가 있을 것이라고! 사람들은 찾지 못했지만
실지로 그가 떠난 20년후에 이런 나비가 발견 되였다고 합니다. 경이롭지 않나요?
그는 어떻게 이런 나비를 보지도 않고서
그 존재를 알았을까요?
가장 기본적인 연역적 사고 입니다. 단순하지만 사색탐구의 도구들을
칼을 갈아 날카롭게 다듬어 그의 불멸의 역작 진화론전체에 흐르는 가장 단순 하지만 그러나 가장 강력했던 논리
즉 꽃과 나비의 관계입니다.
우리가 도발적으로 상상하는 풍류객의 남성(나비)과 여성(꽃)의 그 은유법이
아니라 진짜로 꽃과 나비 생존관계에서 저런 나비가 이 세상 어딘가 존재하리라고 예언을 했었습니다.
a: 꽃과 나비는 공존 관계이다(대전제)
b: ( ) (소전제) 꽃은 나비의 키스로 피어난다.
c: 이런 모양의 꽃이 피어났다(결론)
그렇다면 이 꽃이 피였다는(c: 결론) 것은?
그렇습니다 저 깊은 꽃술에 키스를 하려면 이렇게 긴 혓바닥이 아니면 아니 되겠죠?
그렇다면 꽃의 주변 어디간에
이 깊숙한 꽃 봉우리 속 꽃술에 닿을 수 있는, 키스 전용의 혀를
가진 게
나비(Fact 1)만 존재 해야 되나요?
이잖아요?
왜 다른 곤충(Fact 3) 그리고 (Fact 4) (Fact 5) (Fact 6)……∞
즉, (Fact 1+Fact 2+ ~ ∞) 무한대로 확장되는 게 타당하고,
이 변수가 많을 수로 고차방정식을 풀어야 할뿐만 아니라 이 숫자의 증가는 곧 연산능력이 부족한 컴퓨터는 열을
내며 힘들어 할 것입니다.
물론 벌도(Fact 2)의 꽃술에 키스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벌은 여기서 제외 했냐고요? 우리와 같은 아마추어에게 벌은 고려의 대상일 수도 있으나, 찰스다윈경과 같은 선수에게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혓바닥이 날개 보다 크거나 전채 몸체
보다 클 수는 없었던 것이지요. 즉, 저 꽃 입 속에 집어넣을
침(혓바닥)을 가진 벌이 될 수 있다고 가정을 하기엔, 벌은 아예 자격 미달로 간주했을 것입니다.
저 길이의 침으로 치장을 하고 최소한 옆집 마실을 다녀오거나 사돈집 행사에 참석하려면 외관은 최소한 나비 정도
비율의 몸집으로 받쳐 주어야 한다고 보았고, 어렵지 않게 저 나비 모양의 새를 예상 했을 것입니다.
혹시 모르죠 그의 진화론으로 추정하건대 철두철미한 성격으로 파악되는바, 어쩌면
벌도 Fact 2로써 고려 해봤는지, 아무튼 돈으로도 안
된다는 괘씸죄를, 신에게 지였기에 지금 그가 곳은 천국은 아닐 것 같고, 그의 이 메일 주소는 지옥으로 추정되는 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부탁해요.
제가 물어볼게요. 벌을 고려 했는지 아니면 직관적 판단으로 나비나 새 정도의 몸집이 되여야
거 길이의 혓바닥을 소유자격이 있는 걸로 봤는지?
이렇게 해서
벌이 아닌 나비가 비로소 대전제 및 소전제를 만족시키는바, 이를 논리학에서는
필요충분조건(Necessity and sufficiency)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우리의 차트분석은 저 괄호 안( )을 만족시키기 위한 Fact의 형태를 예측하듯이, 차트가 나타내는 결론c를 보고서
소전제 대전제를 역으로 끼워 맞추어 나가는 무한반복 게임이 되여야 할 것입니다. 투자자중에
초단타를 노리는 자들은 저 무한반복의 필요충분조건을 일치 시키는 작업을 본능적으로 하게 되죠 차트를 보자 마자 순간적으로 반응하게 된, 소위 습관이 본능으로 진화하여 무미건조하고 차가운 논리도구로 무장된 후천적 특질의 미래형 인간형들 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주식거래는 감정을 배제하고 기계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합니다. .
연역적 거래량 분석기법
Daily
chart in deduction way
어쩌면 진화론을 먼저 울 부 짖었던 루크레티스(Lucretius)를
보다 우리가 찰스다아윈이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그의 철두철미한 논리의 기본기에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태양아래 새로운 것은 없는 법 Nothing new on the sun 단지 재해석인 재 배치가 있을
때는 형식이니 치장의 예술성에 후한 점수를 받게 되였지요.
모든 차트를 보는 연역적 사고 방식도 이와 같습니다. 인간 거래의
모든 형태는 차트로 표현될 수 있으며 이를 해석하는 방법론의 또 하나가 연역적 방법입니다.
이 차트를 분석하기 위하여 공리가 필요합니다.
독자는 우선 글쓴이가 검증했던 공리 즉 대전제를 우선은 그냥 받아
드리셔야 합니다. 뒤에서 이런 공리가 어떻게 돌출했는지 이해하여도 큰 지장은 없기 때문입니다.
세력은 손해를 보지 않는다
8번의 거래량을 의미
있는 거래량이라고 합니다. 거의 연중 최대치 입니다.
또한 빨간 박스권 보이지요?
1~7번호 확인하고 가지요. 여기를 돌파했습니다. 8번의
봉과 거래량을 보면 봉은 잡아 올리면서 엄청난 거래량으로 5개월간의 거래가격을 돌파했습니다.
이 책의 전제가 세력은 손해 보는 장사는 하지 않는다. 거의 “절대”라는 말을
붙여도 좋습니다. 그리고 약 2개월동안 박스권 거래 가격전부를 만족시켜 주었습니다. 다른말로 그
가격을 누군가 다 받아 주었습니다. 이것은 이 주식의 세력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중앙오션 30분봉
급한대로 한가지 공리를 우선은 적용하고자 합니다
“추세방향과 거래량과 정비례관계이다”
즉 상승추세라면 상승시 거래량 많고, 조정시 작고, 하락추세라면
하락시 거래량이 많고 조정시 작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1~4번을 보니까 추세 방향으로 거래량이 많지요?
하락추세시 하락시 거래량이 많고 반등시 적지요.
우리가 지금껏 추고 해왔던 주봉의 귀납적 확률이 맞는다면
바로 여기 30분봉에서 충분조건을 찾는 것입니다. 그 충분조건이 바라고 거래량 관점으로 하락시 거래량을 압도하는 상승거래량을 기대하면 됩니다.
얼마큼 나와야 압도라고 하겠느냐구요? 최소한 5번의 양만큼이면 하락시 거래량을 앞도했다고 인정하려 합니다. 그때가
주봉의 귀납적 전제가 일치할 것입니다.
“ 모든
사람은 죽는다.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소크라테스는
죽는다. ”
같은 추리가 대표적인 것이다. 결론에서 주어 '인간'을 소개념, 술어 '죽어야만 하는 것'을 대개념이라 하고, 소개념을 포함한 전제를 소전제(小前提), 대개념을 포함한 전제를 대전제(大前提)라 한다. 두 전제에는 대소개념과는
다른 제3의 개념 '동물'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두 전제를 결부시켜 결론으로 이끌기 위한 매개적 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매개념(媒槪念)이라고 한다. 일반화하자면, 대전제는 결론의 술어 개념인 대개념을 포함한 전제이고, 소전제는 결론의 주어 개념인 소개념을 포함한 전제이며, 매개념은
두 전제에서만 나타나며 결론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소개념을 S, 매개념을 M, 대개념을 P로 나타내는 것이 보통이다. 표준형식삼단논법에서는 대전제가 먼저 진술되고 그 다음에 소전제가 진술된다. 그러나
대전제와 소전제는 위치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대개념과 소개념의 포함 여부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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