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2019

Methodology of Induction in chart



Methodology of Induction in chart   



카산드라 차트를 보시는 분들께!

어제 매입하신  중앙오션은 단기 시간 타이밍으로 오늘 사서, 낼 오를 수도 있으나
단기 싸이클이기에 (단기=최대 15) 1주일 단위로 컴퓨터를 보던지, 아님, 닥달를 멈추던지 해야지, 눈 빠지게 컴퓨터를 쳐다보고 있으면,
그 놈이 오르려고 해도
우리의 눈을 부끄러워해서
올라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시세중독증 환자처럼 행동하지 마시고.
반듯이 매수/매도 예약주문기능을 잘 활용하여 하시는 업무에 차질 없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주식차트에서 귀납적 성질을 이용한 기법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식에서 귀납적 기법


바로 주봉차트를 이용한 귀납적 방식입니다. 주봉은 세력이 조작하기에 부담이 많으므로 매우 안정적인 차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봉보다 신뢰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세상에는 새로운 게 없습니다(Nothing new on the sun) 단지, 재배치 및 재해석이 있을 뿐 여기서도 독창적이 아닌 개나 소도 아는 귀납적 사고 방식입니다.

우리는 탐욕과 공포에 의하여 가장 기본적인 원리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장기본적인 원리를 무시하고 마치 언덕 넘어야만 그 무엇이 있는 것처럼 무언가 찾아 헤 메이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인간들은 새로운 것만 찾으려고 가장 기본적인 사실에 대하여 배은망덕하는 경향이 있죠. 오랜 것을 구닥달이 취급하고 무언가 새로운 독창성을 찾아 이리저리 부표처럼 떠 다니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특히나 탐욕과 공포의 개임인 주식투자에는 더 더욱이 그렇습니다

우리의 사고 체계에서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이미 그리스철학에서 논의되기 시작하여 프란시스베이컨에 의해서 완성이 된 귀납적 사고 입니다. 여기서는 이것을 활용한 기법이 주봉을 이용한 귀납적 활용방법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연역적이냐 혹은 귀납적이냐 이 문제는 영혼불멸 문제와도(플라톤 파이돈 참고) 깊은 관련이 있는평범 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심오한 철학사의 유산 입니다. 우리는 이를, 알게 모르게 활용하고 있으며, 사실은 거의 우리 모든 생활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논리사고적 체계 중 하나입니다.

너무 흔해서(공기 와 물처럼) 고마움을 잊어버리듯이,, 우리의 사고 체제는 연역적 혹은 정반합, 그리고 가정 및 검증  등등 우리의  이상적인 논리적  사고방식 중에 귀납적 사고 방식은  특히 차트에서 매우 유용한 정보 가공 도구입니다.

이 방식으로 우리 선조들은 별자리를 관측했고 가축 떼의 이동 경로를 파악했으며, 오늘날의 달나라 여행뿐만 아니라 샤워 소리가 두렵지 않게 하는 비아그라도 깊이 있게 알고 보면 귀납적 사고 방식에 채무를 지고 있습니다.

여기 좋은 예가 있습니다.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기억하지요
이 글을 읽은 분들은 다 보신 걸로 간주하고 이야기 합니다.
빠삐용
빠삐용이 섬에서 탈출을 하는 영화장면에서
파도가 7번째는
벽에 부딪치지 않은 다는 규칙성을 발견한 것도 이 귀납적 사고 입니다.

그런데 이 법칙이 께질때는 그의 머리통도 바위에 파도처럼 부서지겠지만 그는 이 귀납적 사고에
생명을 걸었던 것이지요.
빠삐용 이나
여러분이나
생명을 걸건,
돈을 걸건 혹은 크건 작건,
그 거는(Betting)행위에 귀납적 사고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빠삐용은 파도의 파동에 생명을,
여러분은 차트의 파동에 돈을,  

그러나 7번째 파도가 벽에 부딪치지 않을 수도 있듯이 이 방법에도 예외는 있습니다.   
이 귀납적 사실의 맹점은 영국 논리 철학자 버트런드 럿셀의 지적은 매우 유명합니다.

, 서울의 백조도 하얀색으로 드러났고, 도교, 뉴욕도 하얀색 이었는데
그러면 보나마나 태국의 백조도 하얀색이고 확신 했는데, 바로 블렉스완(Black swan) 즉 검은 백조가 나타났던 것입니다.

이처럼 불렉스완은 주식차트 파동에서도 자주 나타납니다.

그러기에 귀납적 사고의 맹점에 확률개념을 첨가하여 그 단점을 보강한 해석방식이 바로
주식기법 중에 주봉을 활용한 주봉 귀납법칙활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봉차트





중앙오션, 아침에 주봉차트를 보내 드렸듯이 그리고 카카오톡에서 설명했듯이 그러한 확률이 있는바,
1)    귀납적 방식으로 다음 9번째 캔들의 양태는?
2)    번의 3730원은 8개중 몇 개?
3)    번의 가격선인 4321원에 8개중 몇 개?

이것을 수학이 아닌 산수로 계산하면?
즉 총 개수 8개를 분모로 하고
발생된 사건의 개수를 분자로 하여, 나누고 100을 곱하면?

무엇보다도 이렇게 과잉 친절하게 설명을 함에도 이를 무시하는 차트분석가들의 심보는?
(그렇습니다 언덕 넘어 그 무언가 묘수가 아님, 비밀의 만병통치약이 있을 것 같아서? 절대로 없습니다.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신비주의의 도입하여 우리를 홀리는 사이비 분석가가 있을 뿐)

30분봉 차트

물론 차트에서 하얀색 백조가 아닌 검정색 백조가 나타날 가능성이 존재 합니다만,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그 하위 차트를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봉은 큰 파동이기에 추세를 분봉은 실제의 실시간 상황을 나타나기에

그 대응 관점에서 여타 조건이 이렇고 저러면 이렇게 나오더라는 과거의 경험 치에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물론 그 경험치도 귀납적이지만)
이처럼 큰 추세(주봉)에서 방향을 잡고 세부파동(30분봉)로 그 가정이 맞는다고 할 때 어떤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 확인하시면 됩니다.

결론을 말하면
, 방법 및 기법보다는 그 결과 궁금한 분들에게 어제 매입한 중앙오선의 그 가능성 및 진위 여부를 30분봉에서 확인 한 결과, 이번 백조는 하얀색이 나옵니다.

그래도 공포에 휩싸였다면
빠삐용이 절벽에서 뛰여 내릴 때
그는 무엇을 믿고 뛰어 내렸을까?
생각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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